대부분 운전선택이 강력냉방 이거나 희망온도를 16℃ 최저로 운전을 해서 추위를 느끼는 것으로 운전 선택을 자동으로 선택하면 에어컨이 실내 온도를 감안하여 냉방능력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줍니다. 또는 냉방운전 상태에서 희망온도를 25 ~ 26℃로 맞추어 운전을 하면 됩니다.

 

 

에어컨의 실내기에서는 계속해서 찬공기를 실내로 토출하여 줍니다. 에어컨 가까이에서는 찬공기를 직접 접하기 때문에 시원한데 실내 전체에 온도를 떨어뜨리려면 시간이 필요하며, 실내로 들어오는 열을 잘 차단을 해야 열손실이 없이 전체적으로 냉방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창문 및 문을 닫아 찬바람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햇볕이 직접 들어 곳에는 브라인드나 커튼으로 차단하여 외부의 열을 최대한 줄입니다.

 

 

운전선택이 잘못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차가운 바람이 나오기 위해서는 운전선택을 냉방이나 자동에 맞추어 놓아야 합니다. 송풍운전이나, 또는 희망온도가 현재온도보다 높을 경우도 마찬가지로 찬바람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만약에 운전선택이 제대로 되어 있는데도 5분정도 기다려도 아무런 이상 없이 따뜻한 바람만 나오면 서비스신청을 하세요.

 

 

운전선택이 송풍운전이거나 희망온도가 현재온도보다 높으면 실외기가 돌지 않습니다. 또한 운전을 시작한지 3분이상 지났는지 확인합니다. 에어컨은 실외 압축기를 보호하기 위해 3분후에 실외기가 가동이 되게끔 되어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을 하시고 모든 것이 다 정확히 선택이 되었으면, 서비스신청을 하세요.

 

 

에어컨에서 현재온도는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두가지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실내기 본체에서 표시하고, 또 하나는 리모콘에서 표시합니다. 본체와 리모콘에는 온도센서가 내장되어 있는데 본체는 항상 일정하지만 리모콘은 위치가 변경됨에 따라 다르게 표시됩니다. 즉, 현재온도에 대한 표시에 편차가 난다는 것입니다. 이때, 사용자가 리모콘에 표시된 현재온도를 읽고 희망온도를 낮게 설정하지만 온도차가 얼마 안나게 설정을 하게되면 실외기가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본체의 현재온도를 보고서 다시 희망온도를 낮게 설정하면 정상 가동이 됩니다. 그 이유는 각종 제어에 사용하는 현재온도는 에어컨 실내기 본체에서 감지하여 보내주는 온도이기 때문입니다. 즉, 실내기 본체의 현재온도만이 기능제어를 위해 쓰이고 리모콘 현재온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나 사용자 편리성으로 인해 적용되고 있습니다. 온도편차로 인한 문제로 인하여 현재는 리모콘에 온도표시기능이 삭제되어 나오기도 합니다.

 

 

현재온도가 리모콘에 표시된 온도일 경우 발생합니다. 실내기 본체에 표시된 현재온도를 보시고, 설정희망온도를 조절하면 정상 작동 될 것입니다.

 

 

슬립형 에어컨에서 발생하는 에러표시로서 다음을 확인합니다.
1. 실외기 카바를 벗겼는지 확인해 주세요.
2. 실외기 주위에 장애물이 놓여있어서 공기흐름이 원할하지 않은지 확인 위의 확인결과 카바를 벗기지 않았거나, 실외기가 장애물에 막혀있거나 할 경우 카바를 벗기시고, 장애물을 제거후 실내기 본체의 전원을 OFF한후 다시 ON하면 에러 \"01\" 메세지가 없어지고 정상작동 하시면 됩니다. 위의 조치 후에도 계속 에러 \"01\"이 나오면 서비스 신청을 하세요.

 

 

 

 

송풍운전만 하면 실외기는 가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카바를 벗기지 않아도 되지만, 햇빛, 먼지, 비 등의 영향이 적을 경우 에어컨 사용기간 동안은 카바를 벗기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냉방운전을 선택하여 실외기가 가동하게 되면 실외기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열기가 카바로 인해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되어 압력이 상승하여 자동으로 에러가 발생하여 에어콘을 멈추게 합니다.

 

 

운전선택이 자동, 제습, 강력냉방인 경우에는 풍량이 조절이 안됩니다. 풍량이 선택되는 경우는 냉방 또는 송풍에서만 가능하므로 운전선택을 다시 하시면 됩니다.

 

 

자동운전상태로 자동 운전시에는 희망온도 조절이 안됩니다. \"AU\" 라고 표시되는 것은 지금 에어컨이 자동운전을 하고 있다는 표시로서 자동운전 중 희망온도 변경이 안되므로 온도변경을 하시고자 할 때는 운전선택을 냉방으로 변환 후 온도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실내기의 습기를 제거하기 위한 것이므로 정상작동 되고 있는 것입니다. 위니아 패키지형 오토루버는 운전을 정지하면 실내의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송풍운전상태로 약 1분30초정도 회전을 계속한 후에 자동으로 닫히게 됩니다.

 

 

 

 

미세하지만 하루에 약 5W 정도 소모되며, 전기소모는 대개 조작판에 들어오는 램프에 사용하게 됩니다.

 

 

에어컨내부 부품동작 용량 관계로 220V 단상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같은 3상(220V 또는 380V) 에서는 결선을 다르게 하여 사용이 가능하지만 3상 전원 제품을 단상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벽걸이형 에어컨은 전원플러그가 제품에 있습니다. 그러나 슬립형 에어컨은 전원 플러그가 제품에는 따로 있는것도 있지만 없는 제품은 전원플러그를 따로 만들어 놓거나, 또는 보조전원 스위치를 만들어서 사용하도록 합니다.
현재 국내에 사용되는 전원플러그의 용량은 15A 이하이며 운전전류가 15A가 넘는 에어컨에는 플러그를 사용 할 수 없습니다.(에어컨보조전원 스위치를 이용해야 합니다.)

 

 

 

 

공기청정기가 작동하는 것으로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슬립형 에어컨 모델에는 전기집진기가 내장되어 공기정화를 해주는 4계절용으로 사용 가능한 에어컨이 있습니다. 사용중에 공기정화기능을 선택하면 공기청정기가 작동하여 집진판에 먼지가 닿으면 집진판의 고압에 의해 먼지를 분해시키는데 이때 약간의 불꽃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또한 흡입구로 먼지가 들어가서 입자가 굵은것은 필터에서 1차로 걸러지는데 입자가 작은것은 전기집진판에 들어가서 고압에 의해 분해됩니다. 이때, 집진기가 있는 에어컨 하단부에서 \"찌지직\"소리를 발생 시킵니다.

 

 

에어컨 실외기에는 냉매를 순환시켜주는 중요한 기기가 있는데 바로 압축기입니다. 일종의 모터와 비숫한데 이것이 작동하게 되면 어느정도 소음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가동음 외에 이상음이 들릴 경우나 그전보다 소리가 커졌을 경우에는 서비스 신청을 하신후 점검을 받아보세요.